정치

국정감사, 조희대·김현지 증인 채택 둘러싼 여야 격돌 전망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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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서 법사위는 검찰개혁과 조희대 증인 출석을 쟁점으로 다룰 예정이다. 민주당은 13일과 15일 대법원 국감을 앞두고 조희대 증인 채택을 결정했다. 조희대 증인 출석 자체가 이슈가 될 만큼 국정감사에서 주목받을 인물이다.

 

운영위 국정감사에서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 증인 출석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이 대통령은 휴가 중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복구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복구와 확고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차도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독재 투쟁을 벌여온 그의 노력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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