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년 된 금화 발견…헨리 8세 시대 보물, 7억 원에 새 주인
영국에서 코로나19 봉쇄 기간 동안 한 부부가 뒷마당에서 500년 된 금화를 발견해 화제가 된다. 이 금화는 헨리 8세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발견된 금화와 은화 총 70점은 경매에서 7억 2천만 원에 낙찰됐다. 부부는 울타리 기둥을 수리하기 위해 잡초를 뽑던 중 진흙 속에서 금화와 은화를 발견했는데, 10대 아들이 이를 세척한 후 1530년대 튜더 왕조 시대의 유물임을 확인했다. 발견된 금화 중 63점과 은화 1점은 헨리 8세의 두 왕비인

김태균, 최강야구에서 1루수 복귀 및 뛰어난 타격 능력 예고
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 주장 김태균이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인다. 오는 2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최강야구’ 123회에서는 최강 컵대회 개막과 함께 브레이커스의 첫 경기가 펼쳐진다. 김태균은 지난 경기에서 1루로 전력 질주하며 내야안타를 만들어 낸 ‘김질주’ 모드에 이어, 이번에는 ‘김똑딱’ 모드를 발동한다. 상대팀 투수에게 “선배님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도전을 받자, 김태균은 “내가 왜 김똑딱으로 불렸는지 보여줄게”라며 자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