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PNG

ºC

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logo
  • 장애인소식
  •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연예
  • 전체
한강버스, 갈수기 예상 못해…수심 얕은 곳 15차례 걸림

한강버스, 갈수기 예상 못해…수심 얕은 곳 15차례 걸림

한강버스가 지난 15일 항로를 이탈해 수심이 얕은 강바닥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정식 항로 운항 중에도 강바닥이나 이물질에 닿은 경우가 총 15차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직 한강버스 대표는 오늘(17일) 시청에서 열린 '한강버스 멈춤 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강버스 바닥에 무언가 닿았다는 보고가 총 15건 들어왔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강바닥에 닿았을 수도 있고 통나무, 밧줄, 이물질에 닿았을 수도 있어 더 정밀히 조
세운4구역 개발, 종묘 세계유산 지정에 따른 영향 평가 갈등 심화

세운4구역 개발, 종묘 세계유산 지정에 따른 영향 평가 갈등 심화

서울 종묘 앞 세운4구역 개발을 둘러싼 국가유산청과 서울시의 대립이 심화된다. 국가유산청은 종묘를 세계유산지구로 지정했고 서울시는 그동안 법적인 근거 없이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요구했다는 입장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세운지구 재개발 계획에 대해 “본격적인 ‘강북 전성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이자 서울의 미래를 위한 길”이라며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조정자 역할을 요청한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국가유산청의 세계유산지구 지정에 대해 “그동안 세계유산지구 지정도 없이

윤 대통령 탄핵심판, 5분 국무회의와 메모 내용 집중 심리

윤 대통령 탄핵심판, 5분 국무회의와 메모 내용 집중 심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는 계엄 직전 대통령실 회의를 둘러싼 구체적인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헌법 89조는 ‘계엄과 그 해제는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국회 측은 해당 회의가 5분 만에 종료되고 회의록도 작성되지 않아 제대로 된 국무회의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계엄 선포문에 국무위원 부서, 즉 서명이 없었다는 점도 지적했다. 반면 윤 대통령 측은 국무회의를 소집해 비상계엄에 대한 실질적 심의를 했다고 반박했다. 윤 대통령

실시간 인기기사

1
놀유니버스, 판교에 10X 타워 신사옥 입주 완료
놀유니버스, 판교에 10X 타워 신사옥 입주 완료
2
이재명, 윤여준 전 장관 대선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영입
이재명, 윤여준 전 장관 대선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영입
3
대장동 정영학 녹취록 조작 의혹…민주당, 법무부 추가 감찰 요청
대장동 정영학 녹취록 조작 의혹…민주당, 법무부 추가 감찰 요청
4
장동혁 대표, 황교안·박성재 영장 기각에 정치특검의 무리한 수사 비판
장동혁 대표, 황교안·박성재 영장 기각에 정치특검의 무리한 수사 비판
5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급등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급등
logo
PC 버전

주소: 서울시 성동구 성덕정길 106, 302호 (성수동 2가, 승재빌딩)

편집인: 이승우

발행인: 서태욱

청소년보호책임자:최영민

대표전화: 02-2677-1004

Copyright by 장애인연합신문,
All Rights Reserved.
rssRSS

POWERED BY

logo Press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