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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故 김수미 사별 후 깊은 슬픔에 잠겨
문화/연예

서효림, 故 김수미 사별 후 깊은 슬픔에 잠겨

이은재 기자
입력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인 배우 故 김수미를 떠나고 난 뒤 심각한 슬픔을 겪고 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여 서효림은 故 김수미의 죽음으로 인해 매일 후회하며 자책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故 김수미가 좋아하던 노래를 들었을 때 갑자기 눈물이 흘러 울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故 김수미 사별 이후 서효림은 그녀의 유품 정리 과정에서 일기장 원본을 발견하였다. 이는 방송 최초로 공개되었는데, 특히 故 김수미가 세상을 떠나기 2주일 전에 작성한 마지막 일기에는 건강 이상 증상이 기록되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별은 심각한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한림대 연구팀은 청소년기, 성인기, 노년기에 사별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별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기와 성인기의 사별 스트레스는 우울증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혀졌다.

 

故 김수미 사별 후 서효림은 심각한 슬픔과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별의 아픔은 신체적 증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 또한 존재한다.

 

고인의 일기, 물건, 무덤 방문 등이 고인과의 연결감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상실 과정을 기억하고 애도하는 과정은 정신 건강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 또한 존재한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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