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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와 함께할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면...'우리 지금만나'서 찾는다
문화/연예

김지민, 김준호 와 함께할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면...'우리 지금만나'서 찾는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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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결혼을 앞둔 김지민이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에 출연하여 아직 결정하지 못한 신혼여행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김지민은 스펙타클한 신혼여행을 원하며 김준호와 함께 못했던 것들을 해볼 수 있는 여행지를 찾고 싶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우리지금만나'에서 펼쳐지는 '썸' 투어를 주의 깊게 살펴보며 신혼여행 후보지를 찾을 예정이다.

 

김지민은 통화 중 김준호에게 저녁 준비를 부탁하자 김준호가 옷차림을 물어보며 일상이 코미디 같은 유쾌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청첩장과 신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허성범과 유재석의 '썸' 투어를 통해 김지민이 어떤 곳을 신혼여행지로 선택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우리지금만나'에서는 허성범이 '외사친' 비에라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로 여행을 떠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아시아 최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불교사원, 천국의 빛을 만날 수 있는 동굴을 탐험한다. 유재석은 '외사친' 바씨와 불가리아에서 유럽 특유의 자연과 고풍적인 건물, 불가리아의 색다른 문화를 즐길 예정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도시 네세버르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며 설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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