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소식
"새해 시작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희망 열어가는 시흥시"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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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시작합니다.
내년도 사업에는 시흥시청,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시흥시지회,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시흥시지부가 참여하며, 총 159명의 장애인을 모집합니다. 사업 유형별로는 일반형 일자리 54명, 복지일자리 99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3명을 선발합니다.
각 기관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12월 27일까지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참여자는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복지관 등에서 직무를 수행합니다.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는 요양원에서 보호사 보조 업무를 담당합니다.
유성희 시흥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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