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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포경수술 후 '미스터트롯' 결승 무대에 선
문화/연예

정동원, 포경수술 후 '미스터트롯' 결승 무대에 선

이은재 기자
입력

가수 정동원이 포경수술 이후에도 힘을 내 '미스터트롯' 결승 무대에 올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정동원은 포경수술 후 결승 무대에 오른 경험을 공유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미스터트롯' 결승 녹화가 어려웠던 시기에, 정동원의 아버지가 겨울방학 때 포경수술을 예약하고 있었고, 결승이 미뤄져 결국 수술 후 곧바로 무대에 올랐기 때문이었다. "정말 다행히 슬픈 노래를 불렀다"고 정동원은 말하며, 신나는 노래를 부른다면 큰일날 거라는 우려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 정동원은 57평 한강뷰 아파트를 자가로 마련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미스터트롯' 결승 무대 이후, 정동원은 부동산 투자에도 성공하며 재능과 사업 감각을 인정받고 있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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