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추사랑, 이준수와 재회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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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과 이준수가 오랜만에 재회했다. 추사랑은 이준수가 다니는 예술고등학교를 체험하기 위해 교복을 입고 학교를 찾았다. 이준수는 추사랑에게 꽃을 건네며 반갑게 맞이했고, 두 사람은 과거 하와이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준수는 추사랑에게 학교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추사랑은 이준수에게 자신의 키가 167㎝라고 밝혔고, 이준수는 자신의 키가 193㎝라며 추사랑의 큰 키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준수는 추사랑에게 "팔다리가 왜 이렇게 길어? 다리가 내 엉덩이까지 왔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추사랑은 일본에서는 교복을 입어본 적이 없었다며 교복을 입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여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추사랑은 모델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엄마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고, 야노 시호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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