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 도둑설 해명하며 남편 김승우의 금슬을 강조하다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와의 이혼설에 대해 언급하며, 두 사람의 굳건한 관계를 강조했다. 김남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혼설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하며, 주변에 금슬 좋다는 소문을 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하와이 썸머스쿨 당시의 추억을 회상하며 자녀 교육을 위해 노력했던 과거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남주는 하와이에서 아이들과 함께 썸머스쿨에 참여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영어 교육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하와이를 찾았으며, 무스비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김치 무스비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제공하며, 한국의 맛을 아이들과 함께 즐겼다고 설명했다.
김남주는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남편 김승우와의 끈끈한 관계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영동시장에서 고춧가루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남편과 함께 방문했던 사실이 밝혀지며, 두 사람의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그는 남편과의 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이혼설에 대한 의혹을 잠재우고자 노력했다.
김남주는 이혼설에 대한 직접적인 해명과 함께,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그는 주변에 두 사람의 금슬을 좋다고 소문내달라고 부탁하며, 이혼설에 대한 억울함을 표현했다. 그는 자녀 교육과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남주는 "이렇게 더운데 선배님과 남주 씨는 어떻게 지내냐"라는 질문에 "시원한 데 가서 시원한 술을 먹는다. 우리 남편은 땀 흘리는 걸 좋아하는데 운동을 안 하고 더운 데 가서 땀을 흘린다"고 답했다. 파를 썰다가 눈물을 흘린 김남주는 "너무 매워서 운다. 근데 세상 사람들에겐 김승우 씨 때문에 우는 거라고 해달라"며 웃어보였다. 이어 그는 "연예인 부부는 맨날 이혼한다더라. 우리 부부는 금슬 좋다고 좀 소문 좀 내달라"며 이혼설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김남주는 자녀들의 썸머스쿨을 위해 하와이로 떠났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여름마다 아이들과 하와이 썸머스쿨에 다녔다. 제가 영어를 못해서 아이를 낳으면 영어를 꼭 가르치리라 마음을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들에게 '왜 내가 영어를 배워야 하는지' 깨닫고 영어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해주기 위해서 하와이로 간 거였다"고 덧붙였다.
김남주는 "영동시장에서 고춧가루를 사 왔다. 사장님이 아는 척 안 하시길래 모르시는 줄 알았는데 '저번에 와서 남편이랑 사 갔잖아요'라고 했다"며 김승우와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