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한, 해상대지상 전략순항유도무기 시험 발사
이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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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해상대지상 전략순항유도무기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시험 발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무기체계 시험으로,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화 제안에 응하지 않고 국방력 강화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발사된 미사일들은 1500㎞를 비행해 표적을 명중했으며, 김 위원장은 전쟁 억제 수단의 완비를 강조했다.
이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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