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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내 새끼의 연애’에서 월 5회 고백받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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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내 새끼의 연애’에서 월 5회 고백받아 화제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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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호산의 아들 박준호가 ‘내 새끼의 연애’에서 뛰어난 인기를 입증했다. 박준호는 프로그램에서 래퍼로서의 직업을 밝히며, 한 달에 다섯 번까지 고백을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안녕하세요. 저는 박준호라고 하고요. 직업은 음악 만드는 래퍼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박준호는 ‘고등래퍼2’에 출연하며 데뷔했지만, 성공적인 아티스트가 되기까지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 다닐 때부터 웨딩홀, 택배 상하차, 옷 가게, 고깃집, 일식집, 세계과자 할인점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했으며, 현재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벌고 있다고 전했다. “엄청 유명하게 성공한 아티스트가 아니니까 아르바이트를 꽤 많이 했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대희는 박준호의 모습에 “절대 가족을 안 굶길 스타일”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박준호는 적극적인 연애관을 드러냈다. 그는 “마음에 들면 마냥 기다리지는 않을 거다. 약간 살짝 보다가 느낌표 뜨면 바로 말 걸어볼 것 같다”라고 말하며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전희철의 딸 전수완은 박준호의 노래 ‘어린왕자’를 좋아한다며 팬심을 고백했고,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는 박준호의 적극적인 모습에 견제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첫인상 선택에서 박준호는 이철민의 딸 이신향과 김대희의 딸 김사윤의 선택을 받았다. 반면 전수완은 이탁수를 선택하며 새로운 커플의 탄생을 예감했다. 이처럼 박준호는 뛰어난 외모와 솔직한 매력, 그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내 새끼의 연애’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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