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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47세라니? 시크한 매력으로 '동안 종결자'
문화/연예

최강희, 47세라니? 시크한 매력으로 '동안 종결자'

이은재 기자
입력

배우 최강희가 2025년 F/W 서울패션위크(SFW) 포토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흑발 히피펌과 오버핏 블랙 슈트를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47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매끈한 피부와 탄탄한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강희는 오버핏 블랙 슈트를 선택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넉넉한 실루엣이 그녀의 마른 체형을 더욱 강조하며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더했다. 슈트 안에는 시스루 블랙 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관능미를 살렸고, 발끝까지 내려오는 롱 와이드 팬츠는 키가 더욱 커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다.

 

최강희는 촉촉한 히피펌 스타일을 연출하며 특유의 동안미를 강조했다. 앞머리를 살짝 내리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레이어드 컷으로 얼굴선을 더욱 부드럽게 살렸다. 긴 생머리 히피펌이 그녀의 동안 비주얼과 어우러지면서 더욱 청순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163cm의 아담한 키와 마른 체형을 꾸준히 유지하며, 여전히 소녀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최강희는 이번 패션위크에서도 그녀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변함없는 동안미로 '언니 대체 언제 늙어요?'라는 감탄을 이끌어냈다.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희, 역시 ‘동안 종결자’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순간이었다.

사진출처 나무위키
사진출처 나무위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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