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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내란 선동’ 혐의로 경찰 입건 – 기독교계와 시민단체 규탄"
정치

"전광훈 목사, ‘내란 선동’ 혐의로 경찰 입건 – 기독교계와 시민단체 규탄"

최영민 기자
입력

경찰이 ‘1.19 서부지법 폭동’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내란 선동’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전 목사를 내란 선동, 소요죄 등의 혐의로 고발했으며, 기독교계에서도 전 목사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전 목사는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며, 구체적인 조사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전 목사는 여러 차례 극우 집회와 유튜브를 통해 폭동을 선동해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JTBC뉴스
사진출처 JTBC뉴스

사랑제일교회는 해당 인물이 공식적인 직책을 맡거나 사례비를 받는 사람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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