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서울서부지법, 법원 난동 사태 관련 56명 구속영장 발부"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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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 법원이 법원 난동 사태와 관련해 56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22일 홍다선·강영기 판사는 검찰이 청구한 58명 중 56명의 구속을 결정했습니다. 구속된 피의자들의 혐의는 공동주거침입, 특수공무집행방해, 공용건물손상 등입니다. 

 

경찰은 서부지법과 헌법재판소 난동과 관련해 90명을 체포했으며, 이 중 6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추가로 자수한 피의자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7층 판사실 출입문 파손 혐의로 40대 남성을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사진출처 KBS뉴스
사진출처 KBS뉴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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