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Icon
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logo
logo
최상목 대통령, 3.1절 기념식에서 국민 통합 강조
정치

최상목 대통령, 3.1절 기념식에서 국민 통합 강조

최영민 기자
입력

106번째 3.1절을 맞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3.1운동의 중요한 가르침이 바로 국민들이 대의를 위해 하나가 되었던 통합의 정신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날의 하나 된 외침, 오늘의 하나 된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3.1운동 정신을 되새기며 국민 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서울 곳곳에서는 3.1운동 정신을 기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대문 형무소에서 순국 선열들의 고초를 기억하며 만세 삼창이 울려퍼졌고, 아이들과 어른들은 3.1 운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신각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추념의 종을 울렸으며, 탑골공원에서 정재용 선생의 후손이 그의 자리에 서서 독립선언서를 읽었습니다. 광복 80주년 해에 맞아 시민들은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최영민 기자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