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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제주살이 시작 5일 만에 '제주 사람'으로 자리매김
문화/연예

김나영, 제주살이 시작 5일 만에 '제주 사람'으로 자리매김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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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김나영 가족의 제주도 살이 일상이 공개되었다.  김나영은 두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편안한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나영은 서울에서 온 스태프들을 보며 "도시 냄새가 난다"라고 말하며, 제주에 정착한 지 5일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김나영의 아들 신우는 매일 아침 레몬에이드와 초코스콘을 먹는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아들 신우가 외이도염으로 귀가 아팠다고 말하며, 아들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김나영 가족은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나영은 엘리베이터를 잘 타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아들들은 엘리베이터를 자주 타는 것을 언급하며 김나영의 말에 반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우는 젓가락질을 매우 능숙하게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나영 가족은 바닷가에서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나영은 제주를 온 이유가 바로 맛있는 음식이라고 말하며, 좋아하는 자리에 모래사장을 펼쳤다. 신우는 어머니에게 선물한 작은 물건을 통해 김나영에게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나영 가족은 제주도에서 유행 따라잡기 사진을 촬영하고 ATV를 타는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김나영은 제주도에서 아들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있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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