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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3개월 만에 싱글맘과 임신 소식 전해
문화/연예

이민우, 3개월 만에 싱글맘과 임신 소식 전해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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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민우가 예비 신부이자 싱글맘인 여자친구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민우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여자친구를 처음 만난 계기부터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된 과정을 상세히 밝혔다. 그는 2013년 1월 일본 투어 후 지인을 통해 여자친구를 만나게 됐으며, 사귄 지 3개월 만에 아이가 생겼다고 전했다.

 

이민우는 여자친구와 양양에 놀러 갔다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됐으며, 아이의 태명을 ‘양양’이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그는 오래전 여자친구와 연락이 끊겼다가 재회했는데, 여자친구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딸을 키우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민우는 2018년이 마지막 만남이었으며, 이후 다시 연락하게 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민우는 여자친구와의 만남과 임신 소식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그는 예비 신부이자 싱글맘인 여자친구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으며,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갈 행복한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민우는 앞으로 ‘살림남’을 통해 예비 신부와의 일상과 육아 과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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