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김지선, 한강뷰 집 공개하며 이사 소식 알려

이은재 기자
입력

코미디언 김지선이 한강과 남한산이 보이는 집을 공개하며 곧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김지선의 집에 방문했고, 김지선은 넓고 트여 있는 테라스에서 한강뷰를 자랑하며 “여기가 너무나도 좋은 게 백만 불짜리 뷰다. 호텔이 안 부러울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김지선은 한강과 건물, 남한산이 한눈에 보이는 풍경에 대해 언급하며 공기가 좋을 때는 산끝이 쫙 보인다고 전했다. 선우용여는 감탄하며 풍경을 즐겼고, 김지선은 곧 이사할 계획을 털어놓았다. 김지선은 계약이 끝나 다른 집을 샀다고 밝히며 현재 거주하는 집의 전세 계약이 종료된다는 사실을 알렸다.

 

김지선은 2003년 사업가와 결혼하여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선우용여는 김지선의 집에 방문하기 전, 김지선과 박미선에 대해 애정을 표현하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애들”이라고 말했다. 김지선의 집은 넓은 테라스와 아름다운 한강뷰를 자랑하며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은재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