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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 헌재에 경고: '편향된 재판은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것'"
정치

"윤상현 의원, 헌재에 경고: '편향된 재판은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것'"

최영민 기자
입력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인 1월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헌재)에 경고성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 의원은 "국민이 원하는 것은 오직 정의이며, 이는 공정하고 투명한 재판을 통해서만 실현된다"고 강조하며, 현재 진행 중인 재판 과정에서 특정 재판관들의 편향성과 이념적 성향을 문제로 지적했다. 

 

특히, 이재명 대표의 2심 재판 속도가 빨라지면서 민주당의 조급함이 드러나고 있으며, 이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시계도 앞당겨질 수 있음을 암시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헌재 재판관들의 이념적 성향과 인적 네트워크를 공개하며, 이들이 공정성을 잃고 재판을 주도할 경우 사법 정의가 훼손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 의원은 헌재가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고 공명정대한 재판을 진행할 것을 촉구하며, 법과 원칙을 수호할 것을 요구했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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