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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10억 CEO 지소연의 남편, 배달 아르바이트로 책임감 보여
문화/연예

송재희, 10억 CEO 지소연의 남편, 배달 아르바이트로 책임감 보여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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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의 10억 CEO 활동에도 불구하고 배달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가족을 위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송재희는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세 아이의 아버지로서 더 많은 역할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가족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며,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송재희는 가족 식사 자리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세 아이의 아버지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바람도 쐬고, 새로운 경험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송재희는 아내 지소연이 CEO로 활동하며 연매출 10억을 기록하고 있지만, 그에게도 더 많은 책임감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앞으로도 배우 활동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소연은 남편의 노력에 감동하며,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기로 했다.

 

송재희는 의사 선생님이 지소연이 힘들 거라고 했다며, 쌍둥이가 역아라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할 거라고 말했다. 그는 지소연이 뒤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김구라는 송재희에게 말을 줄이라며 조언했고, 주변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송재희는 평소 힘든 것을 이야기하지 않는데 오해가 쌓일 것 같아서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는 서로 더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소연은 남편의 진심에 감동하며, 앞으로 더욱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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