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신작 '국민이 먼저입니다' 온라인 서점서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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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새 책 '국민이 먼저입니다'(메디치미디어)가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온라인 서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책은 한동훈 전 대표가 21일 오전 10시 기준 교보문고 온라인 사이트에서 실시간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올랐다. 또한, 예스24(오전 9시 기준), 알라딘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판매세를 보이고 있다. 교보문고는 지난 19일 오전 9시 30분쯤부터 한 전 대표 책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는데, 이틀도 채 되지 않아 교보문고 온라인 사이트에는 한 전 대표의 응원과 구입 완료를 인증한 댓글이 1400개를 넘어섰다.
'국민이 먼저입니다'는 '한동훈의 선택'과 '한동훈의 생각'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책은 384쪽 분량으로, '한동훈의 선택'에는 비상계엄 반대, 계엄 해제 의결, 질서 있는 조기 퇴진 시도,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당 대표 사퇴까지 14일간의 이야기가 담겼다.
'한동훈의 생각'에는 정치를 하는 이유, 공직자로서의 사명, 한동훈이 꿈꾸는 나라 등의 내용이 대담 형식으로 수록되었다. 또한, 12·3 비상계엄이 위헌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는 점도 알려졌다. 이 책은 28일부터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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