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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즈 이상순, 이효리와의 인연 공개, 팔 부러짐에도 달려와 청소했던 아내의 따뜻한 배려 밝혀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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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은 결혼 당시 이효리의 팬들과 대중으로부터 질타를 받았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정재형의 소개로 이효리를 처음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에는 연락처를 교환하지 않고 1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유기견을 돕는 봉사활동에서 재회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
옥탑방에 살던 이상순이 팔이 부러졌을 때, 이효리가 집에 달려와 걸레질 등 청소를 해준 따뜻한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이효리가 자신의 어려움을 살뜰히 챙겨줬다며, 당시의 고마움을 회상했다. 이효리의 따뜻한 배려는 이상순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됐다.
이상순은 이효리와의 만남과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따뜻함을 선사했다. 그는 이효리의 헌신적인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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