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고소영, 문세윤, 따뜻한 위로 담은 ‘오은영 스테이’ 포스터 공개

MB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가 오은영 박사, 고소영, 문세윤의 3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것을 예고한다. 이 프로그램은 살면서 겪는 예상치 못한 아픔을 회복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들이 템플스테이에 입소하여 1박 2일 동안 위로와 공감, 그리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를 필두로, 데뷔 33년 만에 예능에 도전하는 고소영, 그리고 든든한 힐링 막내 문세윤이 출연진으로 참여하여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푸른 하늘과 돌담길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 속에 오은영, 고소영, 그리고 대나무 빗자루를 든 문세윤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위로가 필요하세요?”라는 문구는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예능을 넘어, 누군가의 마음에 조용히 다가가 위로를 건네는 시간이 될 것임을 암시한다. 세 사람의 환한 미소와 따뜻한 분위기는 시청자들에게 편안함과 위로를 전달하며, 긍정적인 기운을 선사한다.
또 다른 포스터는 고즈넉한 한옥을 배경으로 문세윤, 오은영, 고소영이 나란히 앉아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을 담고 있다. 세 사람이 포스터 밖 상대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과 편안한 분위기는 ‘오은영 스테이’가 지향하는 진심 어린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이러한 따뜻한 분위기는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웃음을 넘어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포스터 역시 눈빛과 미소, 고즈넉한 풍경을 통해 진심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템플스테이라는 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들이 시청자에게도 잔잔한 울림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는 오는 6월 23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