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윤정수, 원자현과 유럽 여행 후 근황 공개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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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와 원자현이 혼인신고 후 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졌다. 원자현은 SNS를 통해 시칠리아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결혼 소식을 알리고,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원자현은 SNS에 "로마의 휴일... 그리고 이어진 시칠리아의 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그는 시칠리아에서의 5박 6일간의 꿈같은 시간들을 회상하며 행복한 감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시칠리아 여행 중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 속에서 윤정수는 원자현이 신나게 출국하는 모습에 흐뭇하게 웃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원자현은 여행의 즐거움과 행복을 SNS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원자현은 병원을 방문한 사실을 알리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휴가가 끝난 후 더 큰 꿈을 위해 힘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윤정수와 원자현은 앞으로도 서로를 아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윤정수는 지난 MBC '구해줘! 홈즈'에서 10년 넘게 알고 지낸 동생과 최근 가까워졌다고 결혼 소식을 처음 공개했다. 당시 예비 신부는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로만 알려져 있었다. 이후 윤정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쳤음을 알리며 법적 부부가 됐음을 밝혔다.
두 사람은 11월 말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팬들은 윤정수와 원자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축복을 보내고 있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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