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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 카리나 등 '워터밤' 후끈… 페스티벌 스타들의 다채로운 매력
문화/연예

권은비 , 카리나 등 '워터밤' 후끈… 페스티벌 스타들의 다채로운 매력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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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워터밤’에서도 스타들의 뜨거운 열기가 펼쳐졌다. 권은비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워터밤 여신’의 입지를 굳혔고, 에스파 카리나는 매니시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스오브라이프와 있지, 비투비 이민혁, 백호 등도 각자의 매력으로 축제를 뜨겁게 달궜다.

 

권은비는 3년 연속 ‘워터밤’ 무대에 올라 2023년의 명성을 넘어 ‘레전드’를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화이트 비키니에 크롭 셔츠, 핫팬츠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셔츠를 풀어헤쳐 노출 수위를 높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온라인상에는 권은비의 무대 직캠 영상이 공유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고, 워터밤을 위한 식단 등도 화제가 된다.

 

에스파 카리나는 공식 후원사인 ‘스프라이트’ 모델 자격으로 ‘워터밤’에 참석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과도한 노출보다는 솔로곡 ‘업’ 등의 무대 콘셉트에 맞춰 매니시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2년 연속 ‘워터밤’에 참석하여 ‘서머퀸’ 면모를 뽐냈다. 이들은 신곡과 히트곡 무대로 힙한 바이브와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있지는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하며, 신곡과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래시가드에 핫팬츠를 매치하여 워터파크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비투비 이민혁과 백호는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워터밤’의 열기를 더했다. 백호는 시원한 상의 탈의로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고, 이민혁은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민혁은 비투비 완전체 무대에 이어 유닛, 솔로 무대로 ‘워터밤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는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새 EP 앨범 ‘훅’의 수록곡을 선공개하며 열기를 더했다. 백호는 ‘워터밤 남신’으로 불리며 부산, 일본 후쿠오카 등으로 워터밤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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