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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박보검, 분량 줄어들지 않을 것
문화/연예

폭싹 속았수다' 박보검, 분량 줄어들지 않을 것

이은재 기자
입력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박보검이 분량이 줄어든다는 우려를 불식시켰다.  지난 7일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는 매주 한 편씩 총 4주간 공개되는 형태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유와 박보검의 풋풋한 로맨스가 주를 이룬 2막 이후, 박보검은 과거를 회상하는 짧은 순간에만 등장하며 분량이 줄어들었다는 반응이 있었다.

 

하지만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에 '폭싹 속았수다' 에 대한 영상이 업로드되면서, 박보검이 직접 분량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박보검은 시청자들에게  "나의 까까머리 시절과 애순의 똑단발 시절의 이야기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 언급하며, '폭싹 속았수다'에서 어린 시절 모습으로 등장한 것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알렸다. 또한 "지나고 나서 우리는 금명이를 갖게 되고 부모가 된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 그 부분을 좀 더 봤으면 좋았을 걸 싶다"며  '폭싹 속았수다'의 마지막 4막에서 박보검과 아이유가 다시 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 4막(13~16화) 공개 전 '폭싹 속았수다'에 대한 많은 기대와 함께, 시청자들은  젊은 애순과 관식인 아이유와 박보검의 케미를 다시 볼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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