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효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신혼 생활 공개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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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효민이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사업가와 셀러브리티로서의 두 얼굴을 보여준다. 지난 4월 결혼한 그녀는 남편과의 달콤한 통화를 공개하며, 깜짝 집들이까지 선보인다. 효민은 'S대 금융맨'으로 알려진 남편과 함께 즐거운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효민은 25년 지기 매니저와 함께 명품 의상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수많은 브랜드로부터 협찬 요청이 쏟아지고 있으며, 직접 스타일링과 콘셉트 기획까지 담당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다. 마케팅 에이전시를 운영하는 매니저는 효민의 파급력과 함께 '셀럽 세계' 비하인드까지 밝힌다고 한다.
효민은 최근 주류업계에 진출, '2024 대한민국주류대상'을 수상하는 등 사업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평소 알고 지내던 CEO의 집에 방문해 집들이 겸 사업가 모임을 진행한다. 칼국수 전국구 체인점 대표는 집에서 직접 면을 뽑아 다양한 종류의 면 요리를 선보인다고 한다.
효민의 새로운 삶의 모습은 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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