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캠페인, 서울영상광고제서 4관왕 달성

야놀자 플랫폼이 운영하는 야놀자 캠페인 영상이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연출·제작 부문 등 총 4개 부문 수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수상으로 야놀자가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는 여가 추세를 선도하고 일상 속 즐거움의 가치를 확장하는 결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야놀자 플랫폼은 2023년부터 '놀자'라는 핵심어를 중심으로 누구나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여가 추세를 선도해왔다. 야놀자 플랫폼이 2023년 겨울부터 2024년 여름까지 내놓은 모든 캠페인 광고가 서울영상광고제 수상작으로 올라 브랜드의 창의성과 광고 역량을 입증했다.
서울영상광고제 주최 측은 야놀자 플랫폼의 독창적인 영상미와 감성적인 이야기를 높이 평가했다. 연출 부문 금상과 디지털 부문 동상에 선정한 ‘올겨울에도 놀자 계산적으로 – 우정여행’ 편은 일상 속 여행과 여가의 소중한 순간을 담아낸 작품이다. 30대 친구들과 즉흥적으로 떠난 여행에서 마주한 뜻밖의 순간들을 감각적으로 연출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 광고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누적 조회수 2000여만 회를 돌파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4년 여름 성수기 캠페인 ‘놀자 최선을 다해’의 일환으로 선보인 무료취소 편과 놀데이 편 영상도 각각 연출 부문 은상과 프로덕션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두 작품은 여행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는 동시에 야놀자 플랫폼의 해외숙소 무료 취소 서비스를 유쾌하게 소개해 호평받았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수상으로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는 여가 추세를 선도하고 일상 속 즐거움의 가치를 확장하는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가를 일상에 스며들게 하는 놀유니버스의 철학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고객 경험과 행복의 가치를 선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