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장희진, 임원희, 이동건 등 '미운 우리 새끼' 출연진의 다채로운 이야기 공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서장훈과 장희진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고, 임원희는 소개팅으로, 이동건은 어머니와 요리경연대회에 도전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장희진은 방송에서 결혼 상대로 재혼 남성을 선호한다는 의견을 밝혔고, 이는 스튜디오에 환호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장희진은 서장훈을 칭찬하며 서장훈과 어머니의 관계를 언급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임원희는 '노후 메이트'들의 결혼 소식에 실의에 빠졌으나, '미우새' PD 친구를 통해 소개팅을 성사시키고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게 되었다. 소개팅 자리에서 임원희는 다소 긴장했지만, 그림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대화를 이어나갔고, 결국 애프터를 신청하며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이동건은 어머니와 함께 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하여 미꾸리 피자라는 독특한 메뉴를 선보였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 아버지와 갈등을 겪기도 했지만, 결국 뛰어난 요리 솜씨로 금상을 수상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이홍기는 20년 동안 투병해 온 화농성 한섬염으로 인한 고통을 털어놓으며 엉덩이 콤플렉스를 고백했고,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신혼여행지 답사를 위해 최진혁, 윤현민과 함께 울릉도로 떠났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운 우리 새끼'는 앞으로도 다양한 출연진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출연진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뽐내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시청자들은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얻고 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