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이규빈, 안선미와 결혼 소식 전해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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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안선미가 배우 이규빈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소식을 알렸다. 안선미는 SNS를 통해 이규빈으로부터 받은 프로포즈에 대한 설렘과 기쁨을 전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공유했다. 그녀는 이규빈이 서른세 번째 생일에 눈물을 글썽이며 반지를 건넸고, 백송이 장미와 함께 완벽한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선미는 식사 중 흘러나온 노래와 이규빈의 세심한 준비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지만, 결국 행복한 마음으로 프로포즈를 수락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장미를 배경으로 빛나는 결혼 반지를 자랑하는 안선미와 서로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의 로맨틱한 순간은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안선미와 이규빈은 2023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해 왔다. 이규빈은 2018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안선미는 모델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독보적인 분위기와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앞으로의 결혼 준비 과정을 통해 더욱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며, 앞으로 펼쳐질 새 출발을 응원하고 있다. 안선미와 이규빈은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나갈 것이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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