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BEV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전기차 시승 지원

BMW코리아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업계 최초로 전기차 시승 멤버십 프로그램 'BMW BEV 멤버십'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i5, i4, iX1, iX2 등 총 230대의 전기차를 투입하여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전기차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BEV 멤버십은 5월 1일 이후 BMW 신차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BMW 밴티지'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승 일정은 총 7일로, 이 기간 발생하는 충전 비용과 보험료는 BMW코리아가 전액 부담한다. 다만 사고 발생 시 자기부담금은 고객이 부담한다.

시승 차량은 전국 14개 BMW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제공되며, 고객은 원하는 지점을 선택해 차량을 수령하고 반납할 수 있다. 차량 대여 및 반납은 차량 공유 플랫폼 쏘카와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BMW코리아는 BEV 멤버십 론칭을 기념해 신차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BMW 밴티지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총 1000명을 선정해 5월과 6월 중 시승 일정을 제공한다. 응모 기간은 지난 22일 오후 4시부터 27일 자정까지다.</p><br><p>한상윤 BMW코리아 대표는 "BMW BEV 멤버십은 '운전의 즐거움'을 전동화 시대에 맞게 재정의하고, 고객에게 프리미엄 전기차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차별화된 체험을 통해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