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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故 송영규 발인식 참석… 마지막 길 함께하며 애도
문화/연예

정태우, 故 송영규 발인식 참석… 마지막 길 함께하며 애도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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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가 故 송영규의 발인식에 참석하여 그의 마지막 길을 지켰다. 정태우는 SNS를 통해 故 송영규를 추모하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영규형 잘 보내드렸습니다. 남겨진 가족들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故 송영규의 유골함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故 송영규는 지난 4일 오전 8시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처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갑작스러운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슬픔을 안겼다.

 

故 송영규의 발인식은 지난 6일 엄수됐다. 이종혁, 이재용, 송일국, 조우진, 정성일, 최원영, 이규형 등 故 송영규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동료 배우들이 참석하여 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이들은 故 송영규를 추모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었다.

 

故 송영규는 생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연기력과 따뜻한 인간미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의 갑작스러운 부재는 연예계에 큰 슬픔으로 다가왔다.

 

정태우를 비롯한 많은 동료 배우들은 故 송영규의 명복을 빌며 그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故 송영규의 따뜻한 미소와 연기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의 작품은 대중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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