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심형탁 아들 하루, 200일 기념 발도장 공개…도라에몽과 러브스토리 밝혀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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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200일 모습을 공개하며, 자신과 아내 사야를 이어준 도라에몽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야기한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588회에서는 심형탁과 아들 하루의 200일 기념 모습과 더불어, 심형탁의 남다른 도라에몽 사랑이 전해질 예정이다.

 

심형탁은 하루의 200일 발 도장을 특별하게 남기고 싶어 도라에몽 포스터를 준비했다. MC들은 “이제는 에몽이도 우리 가족 같다”라며 에몽이의 고정 출연설을 제기했고, 심형탁은 “에몽이 덕분에 사야와 결혼했다”라고 밝히며 사야와의 첫 만남에 도라에몽이 큰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는 도라에몽이 두 사람의 인연을 맺어준 중요한 매개체가 되었음을 보여준다.

 

심형탁은 하루의 발 도장을 직접 찍기 위해 도전한다. 200일을 기념하여 성장한 하루의 발 도장을 도라에몽의 발 안에 찍으려는 그의 모습은 장인 정신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모두가 심형탁의 도전에 기대하는 가운데, 뜻밖의 탄식이 터져 나오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과연 심형탁은 하루의 200일 발도장 찍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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