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세대 교체와 공정사회 실현을 위한 대선 출마 선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2일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세대 교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퍼스트 펭귄'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존 F 케네디와 버락 오바마를 언급하며 40대 기수론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최근 정치 상황에 대해 지성과 반지성의 대결 구도로 접어들었다고 비판하며, 경제적, 외교적, 정치적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하며, 정치와 수사기관의 관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연공서열 타파, 네거티브 규제로의 전환, 교육을 통한 공정사회 실현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