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10년 전보다 더 날씬해진 탄탄한 몸매 자랑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세월을 거스른 듯한 변함없는 몸매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26일, 엄정화는 지인이 올린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엄정화는 10년 전과 다름없는 핏을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오히려 더 날씬해 보이는 비주얼로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수영복 사이즈를 그대로 소화한 것은 물론 탄탄한 몸매와 당당한 포즈까지 더해져 세월을 무색하게 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엄정화는 나이를 안 먹는 듯", "몸매 비결 뭐예요?", "10년 전이랑 똑같다 못해 더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엄정화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톱스타 봉청자 역으로 출연 예정이다. 작품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으로 돌아가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송승헌과 10년 만에 재회하는 내용을 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