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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복당 및 전당대회…당 대표 복귀 전망
정치

조국 복당 및 전당대회…당 대표 복귀 전망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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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사면 6일 만에 복당했다. 조국혁신당은 오늘(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복당을 최종 의결하고 조 전 대표를 당 혁신정책연구원장으로 지명했다.

 

조국혁신당은 또 현 지도부의 임기 단축과 조기 전당대회 개최에 대해 당원 98%가 찬성했다며 오는 25일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만간 전당대회 날짜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조 전 대표는 조기 전당대회를 통해 대표직 복귀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국혁신당은 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조기 전당대회를 추진하며, 조 전 대표의 복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당원 98%의 찬성은 조 전 대표에 대한 높은 신뢰와 지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조국혁신당은 오는 25일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실질적인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당대회 날짜 확정 후 조 전 대표는 당 대표직 복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 전 대표의 복당과 당 대표 복귀는 정치권에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조국혁신당은 조 전 대표의 복귀를 통해 당의 재정비와 새로운 국면 전환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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