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제원 전 의원 유서에 "가족에 미안하다"
이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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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사망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는 가족들에게 대한 미안함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 전 의원은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유서에는 고소인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전 의원의 빈소는 부산 해운대백병원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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