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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빅뱅' 3인조 언급에 임시완·광희 당황
문화/연예

지드래곤, '빅뱅' 3인조 언급에 임시완·광희 당황

이은재 기자
입력

MBC '굿데이'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과거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와 임시완에게 '빅뱅' 3인조로 활동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88년생 모임에서 함께 한 김수현, 이수혁과 함께 지드래곤은 과거 아이돌 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광희는 지드래곤이 스타였다고 말하며, 그때의 대기실 차이를 언급하기도 했다.

 

김수현은 '제국의 아이들'와 빅뱅 활동 시기에 대해 물어보자 임시완과 광희는 아이돌 활동 당시 정신없이 바빠 지드래곤을 만나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다 김수현은 연락처 교환 시간을 가졌는데, 광희는 과거 음악방송에서 지드래곤을 만난 경험을 공유했다. 지드래곤은 멤버 수를 묻자 "9명"이라는 답변에 놀라움을 표하며  "우린 세 명 하고 싶어서 하는 거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현재 빅뱅이 3인조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광희는 당황스러워하며 "그 뜻이 아니야"라며 반박했다.

 

지드래곤의 솔직한 발언은 현장 분위기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시청자들은 지드래곤의 유쾌한 발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과거 빅뱅 멤버들의 활동과 현재 3인조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굿데이' 방송에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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