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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 앞두고 후보들 신경전 치열
정치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 앞두고 후보들 신경전 치열

최영민 기자
입력

국민의힘 대선 경선은 일주일 뒤에 열리는 1차 컷오프를 앞두고 후보들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총 11명이 참여한 이번 경선에서 4강 진출을 위해 각 후보들은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다. 나경원 후보는 과거 탄핵 반대 입장을 강조하며 한동훈 후보를 공격했다. 한편, 안철수 후보는 '한동훈 후보는 이재명에게 가장 쉬운 상대'라며 검사 출신 후보의 출마가 보수에 패배를 안겨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동훈 후보는 계엄 논란을 일축하며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와 비교하며 '통진당을 닮지는 말자'고 역설했다. 홍준표 후보는 경선 후보들에 대한 공세보다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선 후보가 되면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국민의힘 경선은 1차 컷오프를 거쳐 4명의 후보가 2차 경선에 진출하게 된다. 이후 최종 후보는 당원 투표를 통해 선출될 예정이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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