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진태현, 뉴욕 여행 중 아내 박시은과 함께 행복한 시간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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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배우 박시은과 함께 뉴욕에서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1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 계정에 "함께 하나 둘 하나 둘 손잡고 나아갑니다. 지나간 시간에 집중하지 않고 현재와 미래를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 박시은과 함께 뉴욕 거리에서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을 잡으며 밝은 미소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진태현은 "우리가 가는 곳은 미래입니다. 과거는 1초도 갈 수 없습니다. 과거의 영광 상처 후회는 지나간 잔상일 뿐 아무것도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가 우리의 삶을 대변해 주지만 우리의 삶은 과거가 전부가 아닙니다.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사랑도 일도 삶도"라며 "2025 뉴욕 3일차 아내와 함께 앞으로 갑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최근 JTBC '이혼숙려캠프'에 고정 출연 중이며,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음을 공개했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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